“수면 30분 전 SNS 사용하는 청소년의 성적도 20% 낮다”-sns와 성적 상관관계

뉴스 2015.12.06 23:06

“수면 30분 SNS 사용하는 청소년의 성적도 20% 낮다

 

 

사진=포토리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영국 런던의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연구진이 청소년들의 수면 전 SNS사용 여부와 성적 등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심리학 프론티어 저널’(Journal Frontiers in Psychology) 최신호에 실었다.

 

 

 

 

 

연구진이 16~19세 청소년 48명을 대상으로 수면 전 소셜네트워크[SNS]사용 여부와 성적 등을 조사했다

 

그런데 전체의 70%는 잠들기 전 약 30분 간 페이스북 등 SNS를 사용한다고 한다. 원래 이들은 주중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잠이 드는 평균시간은 1137분이라고 한다. GCSE(중등교욱 자격시험) 등의 시험 평균 성적이, 잠들기 전 SNS를 사용하지 않는 청소년에 비해 수면시간 부족과 뇌의 과도한 활성화 때문에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다그마라 디미트리우 박사는 배운 지식의 기억을 공고히 하고 학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수면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잠들기 전 SNS를 사용하는 것은 적정한 수면시간을 지키는데 방해가 되고 이는 학업성적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잠들기 직전에 누워서 SNS를 사용하면 스마트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과 온라인 채팅 등의 영향으로 뇌가 자극을 받고 멜라토닌 등 수면 호르몬의 분비를 막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5년 초 노르웨이 베르겐대학교 연구진은 하루동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전자기기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4시간 이상인 청소년의 경우, 잠드는데 1시간 이상 걸릴 위험이 49% 높아진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결국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인지도 모르고 잠자기전에 SNS 를 함으로써 성적저하를 스스로 초래하고 있는 셈이다 

 

송혜민 기자 기사입력 2015-12-06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066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