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하우스처치(house-Church) 어머니하나님 진리를...안증회, 하나님의교회

해외 2014.01.18 21:56

인도 하우스처치(house-Church) 어머니하나님 진리를...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은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자매를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식구들의 마음에 심어주신 사랑이야말로 아잠가르 복음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아잠가르만 그럴까요. 타네에서도, 인도 다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도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와 조상이 믿어온 신(神)을 믿기 때문에 종교를 바꾸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성경 말씀을 듣고 진리를 이해한다 해도 사회에서 따르는 불이익과 가족과 친지의 핍박이 두려워 하나님께 나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얼마 뒤 두 마을에서 하우스처치(house-Church)가 꾸려졌습니다. 많은 이웃들이 진리를 영접하면서 그 집들도 금세 비좁아졌는데 한 곳은 예배 때 70명이 넘게 모였습니다. 앉을 자리가 부족해 나중에는 옥상에서 예배를 드려야 했습니다.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그늘막 하나 없는 옥상에서 뙤약볕을 고스란히 견뎌야 하는 안증회 성도들의 모습이 짐작되실 겁니다.

 

 

 

 

 

 

 

그래도 누구 하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 식구들이 힘들지 않은지 돌아보며 서로 챙겨주기 바빴습니다. 제가 아잠가르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진리를 전해주러 이곳까지 와주셔서 고맙습니다”입니다. 솔직히 아잠가르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아잠가르는 타네와 언어가 달라서 말씀을 알려준다 해봐야 겨우 성경을 짚어서 보여주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말씀을 전하러 왔으면 제대로 알려줘야지 지금 뭐하는 거냐’고 따져도 할 말이 없는데 되레 고마워해주니 저로서는 황송할 따름이었습니다.

 

혼란스러워하던 이들이, 하나님의교회의 하늘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고 그 사랑이 묻어나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식구들의 아름다운 행실에 마음이 녹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자신의 신앙을 반대하는 친지를 안증회로 인도합니다. 100명이 하나님께 인도되고 200명이 새 생명으로 거듭났다고 해서 쉽게 쉽게 진리를 받아들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다들 자신의 삶을 걸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다 이겨낼 것을 각오하고 하나님을 영접한 것입니다. 기적과 같은 이 역사를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는 무엇으로 이룰 수 있겠습니까.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함께하면서 저희 부부도 새삼 사랑을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 인도에 왔을 때 마음에 눌렸던 것이 있는데,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자녀를 위해 생명까지 내어주셨지만 저는 형제자매를 위해 줄 게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씀도 부족하고 사랑도 부족했으니까요.

 

 

 

 

 

 

 

하나님께서 부족하기만 한 저희를 인도로 보내주신 이유는 사랑을 깨닫고 채우라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을 맡기는 입장에서는 될 수 있으면 유능한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연약하고 능력 없는 저희에게 가장 거룩하고 숭고한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그럼으로 저희를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요 모략입니다.

 

타네에 온 지 2년, 이제야 비로소 복음의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깨닫는 것 같습니다. 더디 깨달은 만큼 앞으로는 일분일초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하루 24시간을 알차게 살아야겠습니다.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타네에 와서 지금까지 한 번 갔던 마을에 다시 간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가본 곳보다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훨씬 더 많습니다. 골목 하나, 동네 한 곳 빠트리지 않고 후회없이 진리를 외치고 싶습니다.

 

얼마 뒤면 잠시 한국에 들어갑니다. 이번 기회에 이런저런 이유를 핑계로 미처 진리를 알려주지 못했던 소중한 분들에게 안증회의 하늘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가없는 사랑을 전하려 합니다.

두려움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이 어디서나 함께하시기에 모든 것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인도에서 많은 이들을 감동케 한 하나님의교회 사랑의 역사가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이뤄질 것입니다.

 

어머니!!,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속에 저희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 때 아장아장 걷던 아이는 훌쩍 자라서 저희보다 힌디어도 곧잘 하고 현지 아이들과도 사이좋게 지냅니다. 의젓한 아이보다 저희가 더 철없이 행동하며 어머니하나님의 속을 썩인 적이 많아 죄송하기만 합니다.

 

어려움 없이 지키던 예배, 보고 싶을 때 마음껏 볼 수 있었던 진리책자, 철마다 시원하고 따뜻했던 성전… 한국에서 몰랐던 소중한 것들의 가치를 인도에서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마음 다해 힘 다해 하늘 가족을 찾겠습니다. 어머니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출처: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홈페이지 해외복음수기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