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해바라기 믿음[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해외 2013.11.29 10:08

네팔 카트만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해바라기 믿음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듯합니다. 복음의 사명을 위해 한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는 해도, 복음 밭을 일구는 동안 어머니하나님의 세세한 돌보심을 느끼며 그리움이 더 깊어지는 까닭입니다.

 

어머니하나님 한 번 뵙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인 네팔 카트만두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의 그리움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향해 고개를 들고 활짝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처럼 어머니하나님만 바라보는 카트만두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을 보며, 우리는 진정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자양분으로 살아가는 존재들임을 깨닫습니다.

 

 

 

창조주,주관자이신 엘로힘 어머니하나님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6년간의 복음 사명을 마치고 네팔 카트만두로 발령온 때가 2011년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을 앞두고입니다. 네팔 하나님의교회는 제가 10여 년 전, 처음 해외선교를 경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카트만두로부터 600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식구 두 분이 가족과 이웃을 인도해 하나님의교회 하우스처치를 꾸리고 있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네팔 복음은 몰라보게 성장했습니다. 네팔 전역에 세워진 하나님의교회 수가 그때의 카트만두 식구 수보다 많은 100여 곳에 이르고, 많은 분들이 선지자로 성장해 여러 하나님의교회 시온에서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네팔 복음의 초석을 닦은 카트만두 하나님의교회는 제7교회까지 분가했고 각 교회마다 여러 곳에 지교회를 세우고도 계속해서 몰려오는 영혼들로 성전이 비좁아 즐거운 고민에 빠진 상황입니다. 저희 제1카트만두 하나님의교회만도 식구가 1500명에 달하고 14곳의 지교회까지 합하면 3000명에 육박합니다.

 

첫 예배 때, 성전으로 끊임없이 식구들이 밀려드는데 여기가 정말 내가 알던 카트만두 하나님의교회 시온이 맞는지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성전은 금세 가득 찼고 식당, 복도, 계단, 현관, 마당 등 앉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식구들로 넘쳐났습니다. 예언의 현장에서 그 놀라운 권능을 목도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